점심

낮 시간대에 딱 맞는 액티비티와 맛집을 소개합니다.

【삿포로 교외 BBQ】테이네 캠프 리조트 '호립파'에서 시민의 휴일 체험

삿포로 시내에서 차로 30분. 장비 없이 BBQ와 솔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호립파'. 인근 대형 마트에서 신선하고 가성비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고, 모닥불과 온천까지 즐기는 현지 스타일 하루 코스.

거대한 잔기에 깜짝! 삿포로시 주오구에서 현지인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중국요리 호테이'. 점심에도 저녁에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정식 체험.

쇼와 레트로 분위기 가득한 공간에서 정통 화과자와 차를 즐길 수 있는 '마루야마 사료'. 운이 좋으면 귀여운 간판 고양이도 만날 수 있는 삿포로 카페 체험.

시로이시구에 있는『고양이 sunscafe』에서 다양한 고양이 종류의 온화한 고양이들과 교감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여행 중 휴식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스팟입니다.

신삿포로역 직결, 미궁 같은 지하가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 '다가시 유메야'는 일본의 옛날 과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압도적인 양과 종류의 과자, 그리고 쇼와 감성이 가득한 공간에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즐기세요.

삿포로・오도리의 '가든즈 캐빈'. 지하철 오도리역에서 도보 약 2분의 초편리한 입지로,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고 방문해도 편안합니다. 나무 향에 치유되는 본격 핀란드식 사우나는 통통한 사우나 애호가가 은밀히 다니는 숨은 명소입니다.

삿포로시 주오구의 호로미 고개. 해발 280미터에서 삿포로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절경 스팟으로, 7월에는 한쪽에 펼쳐진 라벤더밭이 아름답습니다. 벌들이 부지런히 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자연이 풍부한 장소입니다.

삿포로시 히가시구의 서서 먹는 우동집 '나뭇잎 텐구'. 무골한 창고풍 외관 뒤에 숨겨진 모던하고 일본풍의 공간에서 정성스러운 면과 육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삿포로역 근처의 '더 미트 샵'. 시크하고 모던한 매장 내부에 임팩트 있는 사슴 박제가 인상적입니다. 런치는 약 2,000엔 전후로 합리적이며, 밤에는 풍부한 짐비에 메뉴와 위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